군포서 보행자 흉기로 찌르고 도주…경찰 추적 중
양효원 기자 2023. 11. 17. 20:20
피해자 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군포=뉴시스] 양효원 기자 = 17일 오후 7시 34분 경기 군포시 산본동 노상에서 흉기 피습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55)씨는 신원미상 B씨에게 등 부분을 흉기로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 이송, 치료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B씨를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