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정동원, 20억대 합정동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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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6)이 20억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여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약 20억원에 매입했다.
정동원과 임영웅 외에도 이 아파트에는 하하, 정형돈 등 연예인 다수가 거주하고 있다.
정동원은 오는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부산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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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6)이 20억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여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약 20억원에 매입했다.
3개 동으로 이뤄진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8월 준공됐다. 지하 7층, 지상 39층에 전용면적 122~244㎡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6호선인 합정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신촌, 홍대 상권과 접근성도 높다.
지난해 선배 가수 임영웅이 이곳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동원과 임영웅 외에도 이 아파트에는 하하, 정형돈 등 연예인 다수가 거주하고 있다.
2007년생으로 만 16세인 정동원은 2019년 12월 싱글앨범 'miracle'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정동원은 오는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부산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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