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이우현 단독 대표 체제로

장우정 기자 2023. 11.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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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우현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유희원 각자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 대표는 부광약품에서 연구개발(R&D) 분야 고문으로 계속 일할 예정이다.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게 된 이우현 대표이사는 부광약품의 최대 주주인 OCI홀딩스의 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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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겸 부광약품 단독 대표. /OCI 제공

부광약품은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우현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유희원 각자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 대표는 부광약품에서 연구개발(R&D) 분야 고문으로 계속 일할 예정이다.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게 된 이우현 대표이사는 부광약품의 최대 주주인 OCI홀딩스의 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OCI 오너가(家) 3세로 지난 5월 OCI홀딩스 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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