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원·유큐브 AI 협약 “LLM 기반 솔루션 구축”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3. 11. 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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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화 솔루션 기업 그리드원(대표 김계관)이 IT 구축·컨설팅 전문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와 생성형 AI 솔루션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에 '고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I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그리드원은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과 비정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며, 생성형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고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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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의 김계관 대표, 유큐브의 김정범 대표
AI 자동화 솔루션 기업 그리드원(대표 김계관)이 IT 구축·컨설팅 전문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와 생성형 AI 솔루션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에 ‘고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I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공동사업, 기술 지원, 디지털 전환 사업 협력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고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내부구축형 형태로, 기관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벡터 DB에 통합해 업무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고난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 업무 특화 GPT’로 활용될 수 있다. 생성형AI의 컴퓨팅 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성능 경량화 LLM을 개발했으며, 자체 자동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계관 대표는 생성형 AI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강조했고, 김정범 대표는 공공기관에 유용한 LLM 솔루션의 지속적인 개발을 약속했다. 그리드원은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과 비정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며, 생성형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고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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