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수부에 ‘정어리 집단폐사’ 대책 건의
김민지 2023. 11. 17. 19:42
[KBS 창원]창원시는 오늘(17일) 창원을 찾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정어리 집단 폐사 대책을 마련할 것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국내 정어리 자원량 증가에 따라 집단 폐사 재발 우려가 큰 만큼, 해수부가 근본 원인 조사에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육상에서 유입되는 유기물을 줄이기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도 적극 나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24’마저…행정망 먹통에 민원인 불편
- 전국 곳곳 올 가을 첫눈…내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
- “하늘에서 얼음덩어리 우수수”…제주 곳곳 우박 쏟아져
- 돈 받고 잠적한 대전 베이비 스튜디오…산부인과 폐업 때문?
- 속출하는 ‘골드바 먹튀’ 피해…대표는 명품 두르고 “돈없다”?
- “파리채로 내리쳐도 빈대가 죽을까?”…빈대 퇴치 행동요령 [오늘 이슈]
- 배달된 쿠팡 상자서 살아 있는 쥐 나와…쿠팡 “사실 관계 확인 중”
- ‘애니멀호더?’ 가정집서 고양이 사체 500구 발견
- “한반도를 넘어서”…주한대사들에게 듣는 한미동맹의 미래
- 러 매체 “한국 청년, 러시아군 자원입대해 실전 투입”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