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그린 동반 결장한 GSW, OKC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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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전들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홈경기에서 109-128로 졌다.
최종 5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브루클린 넷츠를 122-11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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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전들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홈경기에서 109-128로 졌다. 시즌 6승 7패.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주득점원 스테판 커리가 오른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고 드레이몬드 그린이 리그 징계로 나오지 못했다.
조너던 쿠밍가는 21득점 6리바운드로 그린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앤드류 위긴스, 다리오 사리치가 나란히 12득점, 크리스 폴이 15득점 올렸다.
클레이 톰슨의 부진은 조금 아쉬웠다. 10개 야투를 시도, 이중 한 개를 넣는데 그쳤다. 최종 5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승리로 8승 4패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4득점 7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조시 기디가 19득점, 쳇 홈그렌이 13득점 10리바운드, 제일렌 윌리엄스가 16득점 올렸다.
벤치 활약도 좋았다. 아이재아 조가 23득점, 케이슨 월러스가 10득점 기록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브루클린 넷츠를 122-115로 이겼다.
지미 버틀러가 36득점, 던컨 로빈슨이 26득점, 뱀 아데바요가 20득점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미칼 브리짓스가 23득점 올리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빛이 바랬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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