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통령’ 시대, 대한민국 검찰의 현주소를 묻다 [금요시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은 한국 사회에서 절대적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피의자를 조사하는 수사권, 그리고 그 피의자를 재판에 넘길지 말지 결정하는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의 힘은 날이 갈수록 커졌습니다.
검찰은 한국 사회에서 가장 날카롭고 뜨거운 존재입니다.
11월17일 금요일 저녁 8시 '금요시사회'에서는 이오성 기자와 함께 '대국민 검찰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국 사회에서 절대적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선출직이 아니면서도 일반 공무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피의자를 조사하는 수사권, 그리고 그 피의자를 재판에 넘길지 말지 결정하는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의 힘은 날이 갈수록 커졌습니다.
검찰은 한국 사회에서 가장 날카롭고 뜨거운 존재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최우선 국정 과제로 ‘검찰개혁’을 추진했지만 끝내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지금 사상 최초 검찰 출신 대통령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들은 검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야권의 주장처럼 우리는 ‘검찰독재 공화국’에 살고 있는 걸까요?
11월17일 금요일 저녁 8시 ‘금요시사회’에서는 이오성 기자와 함께 ‘대국민 검찰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 PD
진행 : 장일호 기자
출연 : 이오성 기자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ilhostyle@sisain.co.kr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