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父 교도관 출신, 철창 있는 방안에서 갇혀 지내”(노빠꾸)

서승아 2023. 11. 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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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아버지의 직업을 공개했다.

이날 DJ 소다는 DJ가 된 계기에 대해 "아버지가 교도관이셨다. 되게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철창이 있는 정도였다. 방안에 갇혀 지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DJ 소다는 "통금 시간이 20살 때까지만 해도 오후 6, 7시였다. 방 안에서 인터넷 강의 듣는 척하다가 음악 블로그에 들어가게 됐다. 노래를 듣는데 너무 행복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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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DJ 소다가 아버지의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DJ SODA, 판때기 비비러 월드투어 다니는 뽕따 맛 DJ’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DJ 소다는 DJ가 된 계기에 대해 “아버지가 교도관이셨다. 되게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철창이 있는 정도였다. 방안에 갇혀 지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DJ 소다는 “통금 시간이 20살 때까지만 해도 오후 6, 7시였다. 방 안에서 인터넷 강의 듣는 척하다가 음악 블로그에 들어가게 됐다. 노래를 듣는데 너무 행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친구 여부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DJ 소다는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 만나면 만날 수 있는데 남자들이 저한테 안 다가온다”라며 “이상형은 똑똑하고 자상한 스타일이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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