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장동민X유세윤X홍인규, "평생 기억에 남게 해주지"…야밤 공포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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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의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가 김대희와 김준호를 위한 '공포 대작전'을 계획해 라오스에서의 무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든다.
1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15회에서는 라오스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현지 전통 가옥 숙소에서 오싹한 밤을 보내는 한편, 루앙 프라방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유명한 탁발 공양을 함께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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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독박투어'의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가 김대희와 김준호를 위한 '공포 대작전'을 계획해 라오스에서의 무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든다.
1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15회에서는 라오스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현지 전통 가옥 숙소에서 오싹한 밤을 보내는 한편, 루앙 프라방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유명한 탁발 공양을 함께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루앙 프라방에서 현지식 사우나와 푸짐한 식사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온 '독박즈'는 두 방으로 나누어 각자 취침에 들어간다. 이때, 한 방에 누운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어두컴컴한 가운데 귀신 이야기를 꺼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러다 유세윤은 "여기 영화 '알포인트'랑 비슷한 분위기 아니야"라며 "평생 기억에 남게 해주자"라며 맞은편 방에 잠든 김대희와 김준호를 겁주기 위한 아이디어를 짠다.
장동민은 "휴대 전화 울음소리로 놀래켜 주는 건 어때"라며 디테일한 작전까지 내리고, 홍인규는 "와 진짜 미친 생각이다. 비도 오는데 진짜 무서울 거 같다"고 호응한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콧노래까지 흥얼대며 맞은편 방으로 향한다. 과연 이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김대희와 김준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아찔과 폭소를 오간 밤을 보낸 '독박즈'는 다음 날 새벽, 일찌감치 탁발 의식에 참여하기 위해 기상한다. 이어 탁발 공양 장소에 도착해 공양 물품을 구매한 뒤, 저마다 빌 소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홍인규는 "먼저 대만에 갔을 때 우리가 천등을 날리면서 '독박투어' 정규편성에 대해 소원을 빌었는데 이뤄졌다"고 강조하며 "이번엔 '독박투어' 시청률 2% 돌파 어때"라며 새로운 소원을 꺼낸다.
훈훈한 분위기 속, 김준호는 "난 개인 소원이 있다"고 운을 뗀 뒤, 황당한 소원을 고백해 멤버들의 '매'를 부른다. 반면 장동민은 "내년에 태어날 둘째 축복이, 건강하게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빌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낸다. 과연 이들의 단체 소원 및 개인 소원이 탁발 공양을 통해 이뤄질지 그 결과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가 야심차게 기획한 공포 서프라이즈 현장과, '독박즈'의 탁발 공양 체험기는 18일 저녁 8시 20분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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