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빨대 위해성, 직접 검증…결과는?

김혜민 기자 2023. 11. 17.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벨기에 연구결과까지 나오며 염려가 커졌는데, 정말 그런지 SBS 취재진이 창원대와 협력해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와 편의점에 비치된 빨대들의 유해성 검증을 해봤습니다.

장기간 노출되면 발암 위험이 커지는 유해성분인 과불화화합물 관련 성분이 있는지,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종이빨대를 쓸 때 맛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벨기에 연구결과까지 나오며 염려가 커졌는데, 정말 그런지 SBS 취재진이 창원대와 협력해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와 편의점에 비치된 빨대들의 유해성 검증을 해봤습니다.

실험 대상은 스타벅스와 가맹점 수 기준 상위인 이디야, 메가커피, 컴포즈, 투썸플레이스, 그리고 GS와 CU 편의점 두 곳까지 모두 7곳의 종이 빨댑니다.

장기간 노출되면 발암 위험이 커지는 유해성분인 과불화화합물 관련 성분이 있는지,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실험 결과,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김혜민 기자 kh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