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로맨스물 좋아, ‘색계’같은 과감한 19금 연기하고 싶어”(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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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연기에 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의 냉터뷰'에는 '폭룡적 미남들의 만남‥ 안.구.정.화 가보자고~!|EP.12 이준혁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덱스가 "로맨스물은 언제 찍냐?"라며 묻자 이준혁은 "나는 하면 좋다. 어떤 연기든 가리는 게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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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준혁이 연기에 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의 냉터뷰’에는 ‘폭룡적 미남들의 만남‥ 안.구.정.화 가보자고~!|EP.12 이준혁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준혁과 방송인 덱스가 반말 모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가 “로맨스물은 언제 찍냐?”라며 묻자 이준혁은 “나는 하면 좋다. 어떤 연기든 가리는 게 없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준혁은 “물론 어려워하거나 지금도 좀 그런 게 있을 수 있는데 어차피 연기니까. 다만 이제 꿈꾸는 바도 있고 거기서 선택하는 바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해서 항상 알맞게 잘 찾아가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덱스가 “로맨스물을 한다면 맡고 싶은 역할은 뭐냐?”라고 질문하자 이준혁은 “영화 ‘화양연화’나 나이도 있으니까 ‘색계’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과감하다. 상상했다. 베드신이라고 하나? 너무 섹시할 거 같다. 피부가 너무 하얘서 ‘저기에 땀이 막 흐르면 어떨까?’하고 상상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준혁은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 “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유머 감각인 거 같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대단한 사람이어도 나랑 웃음이 안 맞을 수도 있잖아. 같이 웃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일일칠’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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