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빠진 ‘런닝맨’ 홍진호-신예은 출격…6명 단체샷 어색하네

김명미 2023. 11. 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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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신예은이 '런닝맨'에 뜬다.

11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싱가포르로 떠난 멤버들의 특별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은 게스트 홍진호와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격해 재미를 더한다.

지난 출연에서 홍진호는 '만년 2인자'로 낙인 찍히며 웃음을 주었는데, 7년 만에 다시 찾은 '런닝맨'에서는 탱커형 예능인으로 등극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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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진호 신예은이 '런닝맨'에 뜬다.

11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싱가포르로 떠난 멤버들의 특별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전소민이 하차한 후 첫 방송이다.

이날은 게스트 홍진호와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격해 재미를 더한다. 지난 출연에서 홍진호는 ‘만년 2인자’로 낙인 찍히며 웃음을 주었는데, 7년 만에 다시 찾은 ‘런닝맨’에서는 탱커형 예능인으로 등극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신선한 예능감과 춤 실력을 선보이며 ‘맑눈광’ 예능 자아를 소환했던 신예은은 ‘무용 천재’로 다시 찾아왔다. 특히 그는 멤버들에게 ‘슬릭백 챌린지’ 전수에 나섰다. 이에 멤버들은 MZ 따라잡기로 공항에서 단체 ‘슬릭백 챌린지’에 도전했고, 결국 “이제 공식적으로 슬릭백은 끝났다”라며 유행 사망 선고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팀별로 전략 숫자 뽑기에 도전한다. 우승을 하기 위해선 의리와 적당한 욕심이 중요하게 작용했는데, ‘더 지니어스’ 출신 홍진호는 “평균값을 지켜야 한다!”라며 전략가다운 면모로 팀을 이끌었다. 반면 신예은은 “이건 개인전이다!”라며 야망을 드러냈는데, 지켜보던 하하도 “쟤 눈이 이상하다”라고 언급해 신예은의 반전 활약상을 예고했다.(사진=SBS '런닝맨'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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