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국평가 잇따라 수상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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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 공로로 전국단위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식약처는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에 공로가 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선정, 세종을 비롯한 전국 10곳을 유공 센터로 시상했다.
이연리 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전국 대회 연이은 수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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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 장려·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도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 공로로 전국단위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16일 열린 '2023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식약처는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에 공로가 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선정, 세종을 비롯한 전국 10곳을 유공 센터로 시상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식약처 주관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급식관리 지원 우수사례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특색 있는 식생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23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외에도 센터는 지난 10일 열린 한국식품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조리실 클린 업 프로젝트(Clean Up Project) 교육 효과 평가'에서 우수포스터상도 수상했다.
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숙)이 위탁운영 중으로,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청소년시설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연리 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전국 대회 연이은 수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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