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상자서 살아 있는 쥐 나와…“배송 과정 문제 없어”

황경주 2023. 11. 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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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배달된 신선식품 택배상자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오늘(17일) 오전 집 앞으로 배달된 한 인터넷 쇼핑몰의 배송 상자에서 살아있는 쥐 1마리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쥐를 발견한 A씨는 곧바로 업체에 신고했고, 업체 측은 신고 2시간 뒤쯤 전문 방역 업체를 보내 쥐를 포획했습니다.

A씨는 "문 앞에 배송된 상자를 신발장으로 가져와 열자마자 쥐가 튀어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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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제보자)


집으로 배달된 신선식품 택배상자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오늘(17일) 오전 집 앞으로 배달된 한 인터넷 쇼핑몰의 배송 상자에서 살아있는 쥐 1마리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쥐를 발견한 A씨는 곧바로 업체에 신고했고, 업체 측은 신고 2시간 뒤쯤 전문 방역 업체를 보내 쥐를 포획했습니다.

A씨는 "문 앞에 배송된 상자를 신발장으로 가져와 열자마자 쥐가 튀어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업체 측은 "물류 센터 방역 점검 결과 문제가 없었고, 배송 과정 중에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전문 업체를 통해 방역, 방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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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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