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데뷔 1년1개월 만에 韓·日 투어…8개 도시

이재훈 기자 2023. 11. 17.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년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돈다.

17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지난해 12월 데뷔한 앤팀은 내년 1월부터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FIRST PAW PRINT)'를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일본 교토서 '퍼스트 포 프린트' 출발
[서울=뉴시스] 앤팀.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2023.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년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돈다.

17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지난해 12월 데뷔한 앤팀은 내년 1월부터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FIRST PAW PRINT)'를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 내년 1월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18일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열린다.

투어 명인 '퍼스트 포 프린트'엔 앤팀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부터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 : 나우'까지 연결되는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의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포부가 담겼다.

앤팀은 지난 15일 '퍼스트 하울링 : 나우'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타이틀곡 '워 크라이(War Cry)'와 커플링곡 '드롭픽(Dropkick)'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