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MAJOR, '라이징 보이스' 출격…랩+보컬 다 되는 '실력파'

장진리 기자 2023. 11. 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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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실력파 아이돌 면모를 뽐냈다.

82MAJOR 남성모, 황성빈, 김도균은 16일 딩고 뮤직을 통해 공개된 '라이징 보이스'에 출연했다.

직접 만든 랩 가사를 파워풀하게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 82MAJOR는 마지막으로 더블 타이틀 '슈어 싱'을 선곡해 부르며 감미로운 보컬 실력까지 자랑했다.

82MAJOR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로 10월 가요계 정식 데뷔해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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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MAJOR. 출처| 딩고 뮤직 '라이징 보이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실력파 아이돌 면모를 뽐냈다.

82MAJOR 남성모, 황성빈, 김도균은 16일 딩고 뮤직을 통해 공개된 '라이징 보이스'에 출연했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한 이들은 데뷔 싱글 '온'의 타이틀곡 '퍼스트 클래스'로 오프닝을 장식했고, 이어 미발매곡 '겟 업', '페이크 잭스', '더'로 각자의 역량을 자랑했다.

직접 만든 랩 가사를 파워풀하게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 82MAJOR는 마지막으로 더블 타이틀 '슈어 싱'을 선곡해 부르며 감미로운 보컬 실력까지 자랑했다.

특히 이들은 영상 내내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장악하며 글로벌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기도 했다.

82MAJOR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로 10월 가요계 정식 데뷔해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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