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 강국의 주역들…'2023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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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3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선 디지털 융합 및 활용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단체 13곳과 개인 13명에게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한국이 디지털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것은 디지털 기술로 문제 해결에 도전해온 혁신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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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3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선 디지털 융합 및 활용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단체 13곳과 개인 13명에게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7개 단체는 주관기관 특별상을 받았다.
이웃 간 자동차 대여사업 중개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해 신도시의 교통 편의성 증진에 기여한 타운즈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자 등의 법률적 어려움을 적극 지원한 서상훈 대한상공회의소 변호사 등이 대표 수상자로 나섰다.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셀렉트스타는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받았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한국이 디지털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것은 디지털 기술로 문제 해결에 도전해온 혁신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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