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출산 전 몸으로 돌아가...'아들'과 함께 성탄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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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곧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모던하우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아이 엄마인 게 안 믿겨진다", "아역 배우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엄마가 됐다니", "여전히 너무 상큼하다",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등 박신혜의 미모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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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곧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모던하우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있다. 레드와 블랙으로 이뤄진 셋업과 롱부츠를 매치한 박신혜는 8등신 비율을 뽐냈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인형 사이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방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연팔 파티를 연상케 하는 장소에서 컵을 들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박신혜는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아이 엄마인 게 안 믿겨진다", "아역 배우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엄마가 됐다니", "여전히 너무 상큼하다",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등 박신혜의 미모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1년 배우 최태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제동이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박신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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