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라' 비주얼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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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로라의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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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로라의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RORA', 'BABYMONSTER - VISUAL PHOTO | RORA'(베이비몬스터-비주얼 필름 '로라', 베이비몬스터-비주얼 포토 '로라')를 게재했다. 치키타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힙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과 감각적인 제스처는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해 더욱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을 받았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해 무한한 잠재력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점도 기대 요소다. 여섯 멤버들의 수준급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일찌감치 증명된 데다 최근 차례로 베일을 벗고 있는 티징 콘텐츠 속 이들 아우라가 압도적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실제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320만 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5천만 뷰 이상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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