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국비확보사업 발굴 워크숍…“재정건전성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가 16~17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비확보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및 충남도의 정책과 연계해 내년도에 추진할 공모사업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모사업 담당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면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16~17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비확보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및 충남도의 정책과 연계해 내년도에 추진할 공모사업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시 본청 19개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예산 구조 및 흐름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 설명과 사업전략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모사업 담당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면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022년 대비 약 110억원이 증가한 16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시정 발전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