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콘텐츠, 덴츠·덴츠뮤직&엔터테인먼트와 ‘K-OST 사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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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콘텐츠가 일본 광고 회사 덴츠(DENTSU INC.), 뮤직비즈니스 전문 기업인 덴츠뮤직 & 엔터테인먼트(DME)와 K-OST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적 업무 제휴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모스트콘텐츠 측은 17일 "차별화된 사업전략으로 K-OS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스트콘텐츠는 K-OST와 K-drama를 중심으로 다양한 IP 부가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덴츠, DME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K-drama & OST 콘서트, OST 공동제작 및 유통, 저작권 IP 사업 등 K-drama 및 OST IP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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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콘텐츠가 일본 광고 회사 덴츠(DENTSU INC.), 뮤직비즈니스 전문 기업인 덴츠뮤직 & 엔터테인먼트(DME)와 K-OST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적 업무 제휴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모스트콘텐츠 측은 17일 "차별화된 사업전략으로 K-OS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스트콘텐츠는 K-OST와 K-drama를 중심으로 다양한 IP 부가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덴츠, DME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K-drama & OST 콘서트, OST 공동제작 및 유통, 저작권 IP 사업 등 K-drama 및 OST IP를 활용한 원소스 멀티유즈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K-drama의 폭발적인 일본 내 인기에도 불구하고 K-팝 시장에 비해 K-drama OST 시장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면서 "모스트 콘텐츠는 일본 굴지의 광고회사, 뮤직비즈니스 전문 기업과 함께 협업함으로서 K-drama OST의 인기를 재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덴츠와 DME, 모스트콘텐츠 3사는 2024년부터 보유한 IP들을 중심으로 OST 콘서트를 비롯, 순차적으로 사업 확장을 협의 중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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