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솔지, 김신영 빈자리 채운다…'정희' 스페셜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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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 악동뮤지션 수현,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출신 가수 솔지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는다.
17일 MBC라디오 측에 따르면 오는 20~26일까지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나는 DJ 김신영을 대신해 선미, 수현, 솔지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를 맡는다.
제작진은 "선미, 수현, 솔지 모두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경험이 있는 경력직이기에 듣기 편하면서도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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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선미, 악동뮤지션 수현,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출신 가수 솔지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는다.
17일 MBC라디오 측에 따르면 오는 20~26일까지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나는 DJ 김신영을 대신해 선미, 수현, 솔지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를 맡는다.
20일에는 선미가 DJ를 맡게 됐다. 제작진은 "이날 라디오에서 쉽게 보기 힘든 대형 게스트가 섭외 완료 됐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의 게스트는 추후 공개된다.
21~22일에는 수현이 스페셜 DJ 자리에 앉는다. 최근 싱글 '러브 리'(Love Lee)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수현은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오후를 채울 예정이다.
23~26일에는 솔지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가장 긴 기간을 책임지는 만큼, 솔지는 평일 초대석 코너를 비롯해 주말 차트 코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선미, 수현, 솔지 모두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경험이 있는 경력직이기에 듣기 편하면서도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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