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첫 앨범 ‘골든’ 발매 “고디바가 달콤 축하해♥”

정국 '골든' 앨범을 콘셉트로 한 카드와 고디바 카페, 한정판 골든 초컬릿.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 발매를 고디바가 성대하게 축하한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는 정국 앨범을 연상케 하는 녹색 배경에 금색 글씨의 한정판 초콜릿과 디저트 메뉴 ‘골든’을 선보였다.

쇼콜라티에 디저트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도산점은 오는 12월 말까지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전개한다. 외형은 물론이고 매장 내 공간을 정국의 앨범 'GOLDEN'의 콘셉트에 맞춰 포스터, 영상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별 제작한 한정판 초콜릿과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정국 솔로 앨범 '골든'과 이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외관

고디바 골든 에디션 초콜릿은 베스트셀러 ‘골드 컬렉션’ 초콜릿에 골든 모티브를 더했다. 오는 20일부터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와 고디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1일부터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샵’에서도 한정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에서는 스페셜 디저트 메뉴로 △골든 다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 △골든 초콜렉사 △골든 더블 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판매할 예정이다.

고디바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정국 솔로 앨범의 모티브인 ‘황금빛 순간’을 통해 고디바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