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레전드 폭우 무대, 노래 중 관객 다 나가”(목요일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크러쉬가 폭우 속에서도 무대를 마친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6일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폭우 마니아 크러쉬 그날 사건 해명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식사와 음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아가 "기억에 남는 날이 있냐?"라며 묻자 크러쉬는 "그날이 유독 기억이 난다"라고 레전드 폭우 무대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크러쉬가 폭우 속에서도 무대를 마친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6일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폭우 마니아 크러쉬 그날 사건 해명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식사와 음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아가 “기억에 남는 날이 있냐?”라며 묻자 크러쉬는 “그날이 유독 기억이 난다”라고 레전드 폭우 무대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가 “그게 맞을 비는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까지 맞을 비가 됐냐?”라며 질문하자 크러쉬는 “괜찮다가 노래가 시작하면서부터 비가 시작됐다. 그걸 어떻게 끊냐”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크러쉬는 “심지어 노래하고 있는데 앉아계신 관객이 다 나가셨다. 저의 팬 분들 6~7명은 끝까지 앉아있었다. 그럼 어떻게 하냐. 끝까지 해야 한다”라며 강조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파혼 당하고 혼술?”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소주 한잔
- 혜리, 류준열 흔적 안 지웠다…결별했어도 팔로우+사진 그대로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이동국 딸 설아X수아 메이크업 파격 변신, 재시 못하는 게 뭐야?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김정민 글래머 맞네, 가슴골 드러낸 비키니로 완벽 몸매 자랑
- ‘한재석♥’ 박솔미, 팔다리 쭉 뻗은 딸 몸치 DNA에 “내 딸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