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콘서트 규모 확장하고 싶어 싸이네 소속사行”(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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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식사와 음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현아가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에 이적한 이유를 묻자 크러쉬는 "확실한 니즈가 있었다"라며 "콘서트의 규모를 확장하고 싶었던 니즈가 확실히 있었다. 그 부분에서 피네이션 회사와 니즈가 잘 충족이 됐다. 또 하나는 저는 그냥 음악에만 신경쓰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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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크러쉬가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폭우 마니아 크러쉬 그날 사건 해명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식사와 음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러쉬는 조현아가 지난 14일 발매된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에 총 19곡이 담긴 점을 언급하자 크러쉬는 “거의 객기다. 지금 시장이 이렇기 때문에 더 내고 싶었다. 처음에는 이 정도까지 곡 수를 많이, 앨범에 수록할 생각은 없었다. 소비되는 것이 타이틀곡 외에는 관심을 못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현아는 “그렇게 된지가 6~7년이 된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크러쉬는 “저는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더 그냥 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정규앨범을 내는데, 얼마나 많은 수고가 드는지 안다”라며 “그걸 19곡이나 해서 낸다. 진짜 객기이지만, 그런 괴짜스러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현아가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에 이적한 이유를 묻자 크러쉬는 “확실한 니즈가 있었다”라며 “콘서트의 규모를 확장하고 싶었던 니즈가 확실히 있었다. 그 부분에서 피네이션 회사와 니즈가 잘 충족이 됐다. 또 하나는 저는 그냥 음악에만 신경쓰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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