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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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해양안전과 해양환경 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박 사장은 여수광양항을 관리·운영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정착시켰다.
항만 안전 홍보 및 안전교육은 물론 정기적인 항만 안전 점검을 주도하는 등 선박이 찾아오는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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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해양안전과 해양환경 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박 사장은 여수광양항을 관리·운영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정착시켰다. 항만 안전 홍보 및 안전교육은 물론 정기적인 항만 안전 점검을 주도하는 등 선박이 찾아오는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 기여해 왔다. 또 서해경찰청 정책자문위원회 감사와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국민 정책참여 등 해양경찰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제안을 통해 국민을 위한 해양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공사는 공공기관 재난관리 수준평가, 안전관리등급, 한전한국훈련 등 3대 안전평가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에는 국제항만협회(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즈에서 국내 최초로 환경·안전 2개 부문 동시 최우수 항만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 사장은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 이라는 공사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수출입 1위 융·복합 종합항만이라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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