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밀양 삼랑진농협에서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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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 소속 기술자와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 ㈜무학, 농기계생산업체 사후서비스(AS) 팀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민의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을 계속 펼치는 등 농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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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수리에 따른 부품비 200만원 지원 ‘’호평’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7일 밀양 삼랑진농협(조합장 박은규) 농산물가공공장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 소속 기술자와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 ㈜무학, 농기계생산업체 사후서비스(AS) 팀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가들이 가져온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농기계 50여대를 점검·수리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도 했다.
특히 이날 향토기업인 무학(회장 최재호)은 200만원 상당의 농기계 부품비를 지원,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주양 본부장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민의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을 계속 펼치는 등 농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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