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속도…내년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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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장애인체육회 창립이사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설립에 나섰다.
동구 장애인체육회는 창립이사회를 시작으로 대전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거친 뒤 내년 초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이번 창립이사회는 동구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점으로 동구 장애인체육회가 내년 차질없이 정식 출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장애인 체육의 미래를 위해 동구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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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장애인체육회 창립이사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설립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이달 16일 박희조 청장과 창립이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경과 보고, 창립 이사 위촉장 수여, 주요 안건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장애인체육회는 창립이사회를 시작으로 대전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거친 뒤 내년 초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구는 동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시 장애인의 체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과 각종 체육동아리 활동, 시·전국 단위 장애인 체육행사 참가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건강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청장은 "이번 창립이사회는 동구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점으로 동구 장애인체육회가 내년 차질없이 정식 출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장애인 체육의 미래를 위해 동구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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