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보통주 38억원 상당 장내 매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창욱 대상(001680)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대상 보통주를 장내 매도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임 명예회장이 10일과 17일 보통주 19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보통주는 5만4670주로, 지분율은 0.16%로 감소했다.
다만 대상 측은 임 명예회장의 주식 매도는 경영권 승계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임창욱 대상(001680)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대상 보통주를 장내 매도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임 명예회장이 10일과 17일 보통주 19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처분 단가는 2만196원으로 38억3724만원 상당이다.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보통주는 5만4670주로, 지분율은 0.16%로 감소했다.
임 명예회장이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분 정리에 나서자 일각에서는 경영 승계 작업의 일환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임 명예회장은 2021년 6월에도 16만5000주를 매도한 바 있다.
다만 대상 측은 임 명예회장의 주식 매도는 경영권 승계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대상 관계자는 "임 명예회장은 대상홀딩스와 대상 모두 가지고 있는 주식의 비중이 크지 않다"며 "개인적인 사유로 매각한 것 같다. 경영권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