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 통제하던 경찰, 차에 치여 부상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3. 11.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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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쌍용터널 인근에서 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사고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30대 A경장이 팔과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경장의 사고 직전 교통사고로 BMW승용차와 i30승용차 간 교통사고로 4명이 다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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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쌍용터널 인근에서 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사고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30대 A경장이 팔과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경장의 사고 직전 교통사고로 BMW승용차와 i30승용차 간 교통사고로 4명이 다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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