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 성료

박영서 2023. 11.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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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은 지난 14∼16일 춘천과 원주에 있는 초등학교 3곳에서 2023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쉽게 독립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강원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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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 [강원서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 [강원서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지난 14∼16일 춘천과 원주에 있는 초등학교 3곳에서 2023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쉽게 독립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강원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선보였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인형극을 통해 두 애국지사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삶과 거룩한 정신을 학생들이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 [강원서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 [강원서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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