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활동 중단 장기화…새 앨범 참여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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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리아는 일정 진행 시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겪어 전문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다.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아쉬워하실 팬분들을 위해 사전에 준비한 리아의 솔로 트랙 '블러썸'(Blossom)을 음반에 수록할 예정"이라면서 "팬분들의 따스한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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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리아는 지난 9월부터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멤버다.
소속사는 “리아는 일정 진행 시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겪어 전문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다.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내년 1월 신규 앨범 제작 및 월드 투어에 불참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소속사는 “아쉬워하실 팬분들을 위해 사전에 준비한 리아의 솔로 트랙 ‘블러썸’(Blossom)을 음반에 수록할 예정”이라면서 “팬분들의 따스한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리아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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