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대출상담 간편히 신한금융 플랫폼 구축

김희래 기자(raykim@mk.co.kr) 2023. 11.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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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그룹 통합 AI컨택센터(AICC)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AICC는 AI를 통한 음성봇, 챗봇 등이 소비자 질문에 답변하는 지능형 고객센터다.

이번 그룹 통합 AICC 플랫폼 구축은 △AI 역량 통합에 따른 플랫폼 강화 △공통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향후 그룹사 추가 이용 및 신규 서비스 채널 확장 등 AICC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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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그룹 통합 AI컨택센터(AICC)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AICC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출 상담, 퇴직연금 관련 고객 지원, 카드 분실 신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AICC는 AI를 통한 음성봇, 챗봇 등이 소비자 질문에 답변하는 지능형 고객센터다. 그동안 신한금융의 각 그룹사는 각각의 AI 모델로 AICC를 구축·운영해왔다.

이번 그룹 통합 AICC 플랫폼 구축은 △AI 역량 통합에 따른 플랫폼 강화 △공통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향후 그룹사 추가 이용 및 신규 서비스 채널 확장 등 AICC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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