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뮤지컬 넘버로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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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음달 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마티네콘서트'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마티네콘서트'는 용인포은아트홀이 개관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기획 공연이다.
이번 12월에 선보이는 공연에서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뮤지컬 배우 박해미, 최정원, 장지후가 출연해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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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음달 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마티네콘서트’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마티네콘서트’는 용인포은아트홀이 개관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토요일 오전 음악 산책’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월부터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기획해 시민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12월에 선보이는 공연에서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뮤지컬 배우 박해미, 최정원, 장지후가 출연해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뮤지컬 맘마미아 중 ‘The Winner Takes It All’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중 ‘The Impossible Dream’ ▷애니메이션 알라딘 중 ‘A Whole New World’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넘버들과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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