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랐던 서울 첫눈 주말엔 다시 '매서운 추위'
박민기 기자(mkp@mk.co.kr) 2023. 11.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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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 유입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평소보다 빠른 첫눈이 내렸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서울, 인천, 수원 등 지역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서울은 평년보다 3일 빨리 첫눈이 내렸다.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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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 유입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평소보다 빠른 첫눈이 내렸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서울, 인천, 수원 등 지역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서울은 평년보다 3일 빨리 첫눈이 내렸다.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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