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제페토서 '에스파월드' 론칭…'함께 만드는 에스파 음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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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메타버스에 마련된 에스파 세계관과 함께, 프로슈머로서의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비전을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SM, 대표 장철혁) 측은 금일 네이버 제트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에스파 월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SM은 "현재 제페토 내에는 에스파를 태그한 기존 게시물이 5만개가 넘을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제페토 메타버스를 통해 해외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확대에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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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메타버스에 마련된 에스파 세계관과 함께, 프로슈머로서의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비전을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SM, 대표 장철혁) 측은 금일 네이버 제트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에스파 월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스파 월드'는 최근 활동중인 미니4집 Drama의 테마를 바탕에 둔 메타버스 공간으로, 음원과 의상, 헤어, 장신구 등의 콘텐츠들을 아바타를 통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펼쳐진다.
특히 '2023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뮤직테크 스타트업 버시스(대표 이성욱)의 메타뮤직 시스템을 활용, 유저들에게 에스파 음악을 수집하고 리믹스하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그러한 경험 결과물들을 아티스트 음원 및 콘텐츠로 활용하는 데이터로 활용하는 등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K팝 비전을 보여준다는 데 핵심이 있다.
SM은 “현재 제페토 내에는 에스파를 태그한 기존 게시물이 5만개가 넘을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제페토 메타버스를 통해 해외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확대에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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