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문명 상징하는 미스 페루의 내셔널 코스튬

민경찬 2023. 11.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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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루가 16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열린 제72회 미스 유니버스 '내셔널 코스튬' 심사를 받고 있다.

'내셔널 코스튬'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와 상징을 전통의상에 접목해 선보이는 무대다.

'미혼에, 출산한 적 없는' 20대 여성만 참가할 수 있었던 미스 유니버스는 지난해 규정이 바뀌면서 올해부터 기혼 여성도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결선은 오는 18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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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살바도르=AP/뉴시스] 미스 페루가 16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열린 제72회 미스 유니버스 '내셔널 코스튬' 심사를 받고 있다. '내셔널 코스튬'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와 상징을 전통의상에 접목해 선보이는 무대다. ‘미혼에, 출산한 적 없는’ 20대 여성만 참가할 수 있었던 미스 유니버스는 지난해 규정이 바뀌면서 올해부터 기혼 여성도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결선은 오는 18일에 열린다.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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