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지난달 조부상 "아빠 같은 할아버지"
김선우 기자 2023. 11. 17. 17:00
방송인 박나래가 조부상을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가 지난 10월 3일 조부상을 당해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조부는 향년 89세로 세상과 작별했다. 박나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외에도 박나래가 수차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와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당시 박나래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7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가 지난 10월 3일 조부상을 당해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조부는 향년 89세로 세상과 작별했다. 박나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외에도 박나래가 수차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와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당시 박나래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종친' 홍익표에 총선 훈수 / 한동훈 부인 행보에 여의도 술렁?
- "푸틴 신뢰해" 러시아군 자원입대한 한국인?…외교부 확인 중
- 아이 쓰러지자 신속하게…태국 유치원 '감전사고 모의훈련' [월드 클라스]
- 손자 보러 왔다가 이국땅서 참변…60대 베트남 여성 안타까운 사연
- 진짜 취중진담이네…경찰 찾아와 "내가 죄인이오" 외친 남성 '반전'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