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단독대표 체제 변경

송연주 기자 2023. 11.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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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부광약품 단독 대표이사에 올랐다.

부광약품은 17일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에서 이우현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유희원 각자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에너지·화학 기업 OCI는 지난해 2월 지분 약 11% 인수로 부광약품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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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원 각자대표 사임

[서울=뉴시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사진 = OCI 제공) 2023.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사진 = OCI 제공) 2023.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부광약품 단독 대표이사에 올랐다.

부광약품은 17일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에서 이우현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유희원 각자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에너지·화학 기업 OCI는 지난해 2월 지분 약 11% 인수로 부광약품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두 회사가 시너지를 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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