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LG이노텍 구미2공장서 '반도체특화단지 기업간담회'
정우용 기자 2023. 11.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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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시을)은 17일 LG이노텍 구미2공장에서 '반도체특화단지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조백수 LG이노텍 상무는 "생산기반 시설에 필요한 원활한 전력공급 체계 확충과 물류를 위한 교통인프라 개선 등 반도체특화단지 구축에 필요한 테스트배드 조성이 필요하다" 며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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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시을)은 17일 LG이노텍 구미2공장에서 '반도체특화단지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방향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조백수 LG이노텍 상무는 "생산기반 시설에 필요한 원활한 전력공급 체계 확충과 물류를 위한 교통인프라 개선 등 반도체특화단지 구축에 필요한 테스트배드 조성이 필요하다" 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식 의원은 "반도체 소재·부품 생태계 조성은 국가안보에도 직결되는 만큼 지역의 344개 반도체 기업간 협업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LG이노텍이 큰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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