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전통공예 피크닉' 21일 개최

정다움 2023. 11.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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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피크닉·전통가마 소성식' 행사가 오는 21일 광주 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가마에서 구운 음식을 시식하는 로컬푸드 체험 행사, 누에고치 목걸이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공예 물품을 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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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전통공예 피크닉·전통가마 소성식' 행사가 오는 21일 광주 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열린다.

구내 전통 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작가들과 주민들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화목 가마에 불을 지피는 모습을 시현하고 도자기 굽는 과정을 관람한다.

가마에서 구운 음식을 시식하는 로컬푸드 체험 행사, 누에고치 목걸이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공예 물품을 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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