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추경호 부총리 만나 재정 지원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추경호 경제 부총리를 만나 지역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공 군수는 17일 국회를 방문,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이원택 예결위원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했다.
공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기재부·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공 군수의 부총리 면담과 국회 방문 등에는 노연숙 고흥군 기획실장도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추경호 경제 부총리를 만나 지역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공 군수는 17일 국회를 방문,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이원택 예결위원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했다.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국비 확보 차원이다.
이날 고흥군이 건의한 역점 사업은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사업비 미정) ▲고흥'스포츠가치센터'조성(사업비 미정)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 양성 거점공간 조성(170억 원) ▲고흥'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150억 원) ▲고흥만 마리나항 조성(100억 원) ▲해양쓰레기 전용수거선 건조(14억 원) ▲고흥'귀어학교'조성(10억 원) 등 7건이다
공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기재부·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공 군수는 "고흥의 변화 발전을 위해선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이 명확하다"며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달 17일과 18일에는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각각 방문,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건의하는 하기도 했다.
공 군수의 부총리 면담과 국회 방문 등에는 노연숙 고흥군 기획실장도 함께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러시아군 자원 입대' 논란…가족도 모르는 상태
- 초등생, 아파트서 추락사…유족 "왕따당해" 학교 "정황 없다"
- "정말 짧은데 정말 어렵다"…수학 22번 킬러문항 논란
- 전신 화상입은 채…단독주택 마당서 90대 숨진채 발견
- '나혼산' 제작진 "JMS 호텔 PPL? 사실무근" 일축
- '아무 이유 없이'…교도관 머리 때린 40대 노역장 입소자 '실형'
- YTN에 이어 연합뉴스TV까지 민영화 되나?
- 하태경 "이준석·유승민 신당? 100% 탄핵 드라이브로"
- 檢, 수사 무마 사건브로커 수사…경찰 인사청탁 수사로 '확대'
- '보험금 불만' 병원서 2년간 협박·난동…70대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