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방시대 종합계획 본격대응…전담팀 구성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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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6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의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주도적인 과제 발굴과 전략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15명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지방분권·균형발전·재정·교육 분야별 검토, 대응 논리 개발, 대응 T/F팀 구성 방안과 분야별 세부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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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6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의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주도적인 과제 발굴과 전략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15명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지방분권·균형발전·재정·교육 분야별 검토, 대응 논리 개발, 대응 T/F팀 구성 방안과 분야별 세부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은 기회 발전 특구 지정, 교육 발전 특구(가칭) 도입, '문화 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첨단 신산업 육성 지원, 특화산업 육성 지원, 교통인프라 확충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T/F팀 구성과 함께 부서별 대응 계획 수립,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 제정 등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도·중앙 지방시대위원회 등과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지방시대위원회, 정부 부처, 국회 등에 다각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지방시대는 창원특례시가 도약할 큰 기회이다"라며 "정부 계획 수립에 즉각 대응하여 특화산업을 살리고 여러 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창원시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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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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