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텍, 청약증거금 6조 넘게 몰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외선 차단 원료 제조 기업 에이에스텍이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에이에스텍은 16~17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356.5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종배 에이에스텍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배 대표 “주주 이익-회사 발전 최선”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자외선 차단 원료 제조 기업 에이에스텍이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에이에스텍은 16~17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356.5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7687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1000원~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에이에스텍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할 자금을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 설비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006800)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들께서 에이에스텍의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청약에 적극 참여해주신 것 같다”며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에이에스텍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윤종배 에이에스텍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춘무덤’ 된 도봉구…마곡 못지 않은 계획도시 된다고?[복덕방 기자들]
- “차 막혀서…죄송 ” 잰걸음으로 尹 만나러 간 기시다
- “2000원에 0 빼고 200원” 붕어빵 살 때 현금 내라는 이유
- ‘한파에 잠옷 입고 헤매던 아빠 돌봐준 女’…딸은 눈물 쏟았다
- “미성년자랑은 못 해봐서요” 10대 여학생에 격분한 남성 왜?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6주기…범삼성家 집결
- "아빠 같은 할아버지" 박나래, 지난달 조부상 [공식]
- “절친 와이프와…더러워” 남편 불륜 문자 SNS 올렸다가 벌금형
- '나혼자산다' 스태프 중 JMS 신도가?…제작진 "사실무근" [공식]
- 동거녀 찌르고 19층서 떠밀어 살해한 코인업체 대표[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