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무 “MBTI 잘 몰라 팬들이 채워준 LOVE로 답해” 해명(두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왼쪽부터 방송인 재재, 댄서 리아킴, 댄서 하리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댄스팀 원밀리언의 댄서 하리무가 자신의 MBTI에 관해 해명했다.

이달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댄스팀 원밀리언의 댄서 리아킴과 하리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재재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하리무의 MBTI가 LOVE로 공개된 점을 언급하자 하리무는 “제가 MBTI 어떤 유형인지 아직 몰라서 팬들이 생각하기에 저에게 맞는 MBTI 유형으로 적으려고 했다”라며 “근데 팬들이 LOVE라고 답변을 채워줘서 그대로 적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리무의 신청 곡인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의 노래를 듣기에 앞서 재재가 하리무에게 “셀레나 고메즈 느낌이 있다”라며 칭찬하자 하리무는 “완전 감사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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