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22만원 코스요리 데이트 “요즘 99㎏.9kg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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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부부가 코스요리 데이트를 했다.
영상에서 지연과 황재균은 맛집 레스토랑을 찾아 22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를 즐겼다.
배가 고팠던 지연은 황재균에게 "조금 빨리빨리 달라고 해줘"라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황재균은 웃으며 "조금 빨리 빨리 주실 수 있을까"라고 요청했다.
이어 지연은 음식을 먹는 내내 "너무 맛있어. 진짜 특이하다. 처음 보는 맛" 이라며 감탄했고, 황재균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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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부부가 코스요리 데이트를 했다.
17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맛있으면 0 칼로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지연과 황재균은 맛집 레스토랑을 찾아 22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를 즐겼다.
배가 고팠던 지연은 황재균에게 "조금 빨리빨리 달라고 해줘"라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황재균은 웃으며 "조금 빨리 빨리 주실 수 있을까"라고 요청했다.
지연은 "배가고프다. 이거 먹고 입맛이 확 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연은 음식을 먹는 내내 "너무 맛있어. 진짜 특이하다. 처음 보는 맛" 이라며 감탄했고, 황재균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재균은 지연에게 맛있게 많이 먹었냐고 물었고, 지연은 "지금 배가, 바지가 여기 있는데 배가 여기 위에 올라와 걸터앉아 계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황재균은 "요즘 살이 좀 쪄서 99.5kg이다" 라며 " 시즌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밤 11시쯤 저녁을 먹는다. 99.9kg를 한 번 찍고 안먹었더니 99.5가 됐더라. 한 끼 안먹으면 400g씩 빠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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