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5년 개방형 광역수장고·아시아 컬처타운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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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2025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방형 광역수장고 건립과 아시아 컬처타운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2025년 신규사업으로 개방형 광역 수장고 건립, 아시아 커뮤니티 아트타운, 국제 시각미술문화도시 교류플랫폼 구축, 아시아 컬처타운 조성, 충장 창의문화복합 플랫폼 콘텐츠 조성 등 10건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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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2025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방형 광역수장고 건립과 아시아 컬처타운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늘(17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2025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2025년 신규사업으로 개방형 광역 수장고 건립, 아시아 커뮤니티 아트타운, 국제 시각미술문화도시 교류플랫폼 구축, 아시아 컬처타운 조성, 충장 창의문화복합 플랫폼 콘텐츠 조성 등 10건이 추진됩니다.
또 아시아 물역사테마체험관 조성과 비엔날레관 신축 등 51건도 계속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5대 문화권을 연계하고 광주시와 인근 지자체로 확산 효과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운 연차별 실시계획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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