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정동원, 20억 합정동 주상복합 매입…임영웅 이웃사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대 트로트 가수 정동원(16)이 20억원대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동원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20억원대에 매입했다.
특히 정동원이 매입한 메세나폴리스는 지난해 9월 가수 임영웅이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곳이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대 트로트 가수 정동원(16)이 20억원대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동원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20억원대에 매입했다. 경남 하동 출신인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4년 만에 자택을 마련했다.
특히 정동원이 매입한 메세나폴리스는 지난해 9월 가수 임영웅이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곳이다. 정동원이 새 둥지를 메세나폴리스로 정하면서 임영웅과 이웃사촌이 됐다.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8월 준공돼 지하 7층~지상 최고 39층, 3개동, 전용면적 122~244㎡, 총 617가구로 이뤄졌다. 저층에는 상가와 대형 할인마트가 있고,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강변북로를 통해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입주자 출입 동선마다 경호원이 배치돼 있고, 외부 침입을 판단하는 감지기가 주차장에서 집안까지 작동하는 등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고, 청소·빨래 등 집안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하, 정형돈 등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 가도 색다른 느낌"…2030들 '이 동네'로 몰렸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 대학 화장실 몰카에 '발칵'…'이것' 없었으면 큰일날 뻔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 "트럼프 대안으로 급부상"…美 월가 거부들 사로잡은 女
- '파두 사태' 서로 "내 탓 아냐"…개미들만 날벼락 [H리포트]
- "우리 회사 오면 빚도 갚아준다"…'파격 조건' 내건 日 기업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임수정 신발' 뭐길래…'매출 89% 폭증' 20년 만에 역주행
- "집 찾아가 혼인신고서 들이밀어"…BTS 뷔 스토킹 혐의 불구속 송치
- 남현희 "전청조 사기 몰랐다" 했지만…고소·고발 추가
- '나 혼자 산다' JMS 호텔 PPL 의혹에 "사실무근" [공식]
- "독감 합병증 앓다 팔 다리 절단"…40대 여성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