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시父 찰리박 애도 "천국에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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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시아버지 찰리박을 애도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맑던 날.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공개했다.
전진은 부친과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故 찰리박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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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맑던 날.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함께 해주신 분들 멀리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이 은혜 꼭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겠습니다"라며 "마지막 모습까지 멋지셨던 아버님. 오빠랑 잘 살게요. 천국에서 저희 지켜봐 주세요"라고 애도를 표했다.
故 찰리박은 지난 11월 6일 뇌졸중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전진은 부친과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故 찰리박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뇌졸중 투병 중인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전진, 류이서의 웨딩사진을 배경 화면으로 해놓았던 찰리박은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연락을 안 하기로 했다"며 "내 탓이고 아들을 원망할 일은 없다. 아들이 금전적인 지원과 투자를 많이 해줬다. 그래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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