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와 염소고기 데이트…애정전선 이상無

함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11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진화와 함께 염소고기 전문점을 찾은 함소원은 "요즘 남편과 저녁에 맛집 찾아다니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후 함소원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함소원은 "키 몸무게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168cm에 50kg. 밥 먹으면 51kg, 굶으면 49kg"이라고 답했다.

"요즘 뭐하고 지내냐"는 물음에는 "세계 뉴스 보기, 경제 상황 체크, 부동산 투자 체크, 은행 이자 체크, 주식 확인, 비트코인 확인, 혜정이와 놀기, 진화 씨 판매 방송 제품 체크. 바쁘죠?"라고 전했다.

또 함소원은 자기관리 비법에 대해 "습관 시켜야 된다. 하루이틀 끝나는 인생 아니니까"라며 "오늘 할 일 우선순위 정하기. 인생의 우선순위 정하기"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말 휴식기를 선언하고 베트남으로 이사를 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 4월 남편 진화와의 이혼을 언급해 걱정을 샀지만, 이후 몇 시간 만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우려를 잠재웠다.(사진=함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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